[뉴스핌=이수경 기자] 국순당은 지난해 영업손실 81억9763만원을 기록, 적자로 전환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4억4312만원으로 15.6% 줄었으며 당기순손익은 36억2101만원 손실로 적자에 들어섰다.
국순당은 "백세주 자진회수 결정에 따라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순당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배당금총액은 8억814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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