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이청용 45분 출장 스카이스포츠 평점 양팀 최하 4점... 크리스탈팰리스, 스완지와 1-1. <사진=크리스탈팰리스 공식 트위터> |
[EPL] 이청용 45분 출장 스카이스포츠 평점 양팀 최하 4점... 크리스탈팰리스, 스완지와 1-1
[뉴스핌=김용석 기자] 45분간 선발 출장한 이청용이 최하 평점을 받았다.
스카이스포츠는 이청용에게 양팀 최하 평점인 4점을 매겼다. 이날 최우수선수(MOM)는 스완지의 시구드손이 선정됐다. 시구르드손은 동점골을 기록한 크리스탈 팰리스의 단과 함께 양팀 최고 평점 7점을 받았다.
크리스탈팰리스는 7일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스완지시티와 1-1로 비겼다. 크리스탈팰리스로 이적한 아데바요르는 첫 출격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날 기성용은 지난 경기서 가벼운 뇌진탕 증세로 결장, 이청용과의 맞대결은 불발됐다.
스완지는 전반 13분 시구르드손의 프리킥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후반 2분 크리탈팰리스 단의 동점 골로 무승부로 경기를 끝마쳤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