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실적발표 컨콜에서 올해 스마트폰은 두자릿수 마진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비수기 영향과 구형 중저가 모델 단종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제품 믹스 개선 및 신모델 출시로 매출과 이익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연간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은 각각 한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삼성페이 등 고객 밸류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페이는 중국, 영국, 스페인을 필두로 도입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