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추위타파 중국 요리를 소개한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처> |
'생방송 오늘저녁' 추위 타파 중국 요리…화성피동·오룡해삼·샥스핀찜·훠궈·양꼬치·시홍스 차오지단 등 '후끈'
[뉴스핌=정상호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중국 요리 맛집을 소개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맛으로 세계여행' 코너에서는 추위를 타파할 중국 요리를 찾아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 한파를 극복할 수 있는 중국의 다양한 영양식을 살펴본다.
중국을 통일 시킨 마오쩌둥은 밤새 일하고 잠들기 전 꼭 '돼지껍질' 요리를 즐겨 먹었다고 한다. 돼지껍질은 겨울철 피부의 수분 보충은 물론 관절을 튼튼하게 해준다.
이 돼지껍질을 손질해 1시간정도 푹 삶은 다음 묵으로 굳힌 '화성 피동'과 바다의 인삼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 관리에 좋은 해삼을 이용한 '오룡해삼', 중국의 귀한 보양식으로 빠질 수 없는 '샥스핀 찜'도 만나본다.
또 맹렬한 추위가 기승인 중국의 최북단 동북지방 사람들이 겨울이면 즐겨 먹는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고단백의 양고기로 체력 관리에 좋은 '양꼬치', 토마토와 달걀로 만든 가정 영양식 '시홍스 차오지단' 등도 공개한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27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uma82@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