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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 금발심 중심으로 '2단계 금융개혁' 추진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금융발전심의회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 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금년에는 국민들이 금융개혁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개혁의 속도를 한층 더 높이는 한편 금융시장의 안정성과 건전성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발심은 1986년부터 운영돼 금융산업 중장기 발전 방안이나 금융정책을 심의·자문해 왔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