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까지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딸기 디저트 뷔페' 진행
[뉴스핌=박예슬 기자] 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는 오는 30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 주말마다 딸기 디저트 등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Must be strawberry) 딸기 디저트 뷔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조리명장 이병우 총주방장이 엄선한 최고 품질의 딸기로 딸기 치즈 케이크와 딸기 슈, 푸딩, 마카롱, 다쿠아즈, 크림브륄레 등 약 30여종의 다양한 디저트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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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디저트. <사진=롯데호텔> |
특히 셰프가 즉석으로 조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딸기 솜사탕, 딸기 오믈렛, 딸기 뱅쇼를 비롯한 6종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연어, 게살 등을 이용한 샌드위치 3종도 마련해 간단하게 배를 채울 수 있으며 '일리' 커피 4종 또는 로네펠트 티 8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웰컴 드링크로 딸기 에이드 1잔도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낮 12시 30분부터 3시, 3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2부제로 진행되며 가격은 5만1000원이다. 5000원 추가 시 스파클링 와인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프만테 1잔을 곁들일 수 있으며 성인 4인 이상 이용 시 '모엣 샹동'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롯데호텔월드에서는 프리미엄 딸기 브랜드 ‘산타베리’로 만드는 ‘산타베리 디저트 뷔페(Santaberry Dessert Buffet)’를 3월 27일까지 선보인다. 이 프로모션은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4만5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