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셀린 무어하우스가 연출한 ‘드레스 메이커’는 케이트 윈슬렛의 서늘한 인물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마을 소년을 죽인 누명을 쓰고 쫓겨난 지 25년 만에 돌아온 여성의 복잡한 심리를 아주 잘 표현했는데요. 이 작품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꾸준히 관심을 모아왔습니다. 케이트 윈슬렛뿐 아니라 주디 데이비스, 리암 헴스워스, 휴고 위빙, 그리고 사라 스누크의 디테일한 명품연기에도 주목해 보세요.
기사입력 : 2016년01월25일 12:57
최종수정 : 2016년01월30일 12:07
※ 조셀린 무어하우스가 연출한 ‘드레스 메이커’는 케이트 윈슬렛의 서늘한 인물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마을 소년을 죽인 누명을 쓰고 쫓겨난 지 25년 만에 돌아온 여성의 복잡한 심리를 아주 잘 표현했는데요. 이 작품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꾸준히 관심을 모아왔습니다. 케이트 윈슬렛뿐 아니라 주디 데이비스, 리암 헴스워스, 휴고 위빙, 그리고 사라 스누크의 디테일한 명품연기에도 주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