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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낮 12시까지 ‘올스톱' 이·착륙 전면 중단 ... 7년만의 폭설·강풍으로 운행 중지

기사입력 : 2016년01월24일 06:09

최종수정 : 2016년01월24일 07:35

제주공항, 낮 12시까지 ‘올스톱’ 이·착륙 전면 중단 ... 7년만의 폭설·강풍으로 운행 중지.<사진=뉴시스>

제주공항, 낮 12시까지 ‘올스톱’ 이·착륙 전면 중단 ... 7년만의 폭설·강풍으로 운행 중지

[뉴스핌=대중문화부] 제주공항, 7년만의 폭설로 운항이 낮 12시까지 전면 중단됐다.

지난 23일 오후 5시45분부터 모든 항공편이 묶인 제주 공항은 유례없는 폭설로 인해 운행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제주공항은 현재 폭설과 강풍으로 여객기 운항 불가능한 상태라 23일에 이어 여객기가 결항 되고 있다.

23일 하루 제주지역에 내려진 한파주의보와 대설특보, 강풍특보 등으로 제주공항 출발편 항공기 중 결항 296편, 지연 122편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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