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친선대회] 한국 여자축구, 멕시코에 전반전서 2골 허용 0-2패 .... 26일 중국과 최종전.<사진=대한 축구협회> |
[4개국 친선대회] 피파랭킹 18위 한국 여자축구, 26위 멕시코에 전반전서 2골 허용 0-2패 .... 26일 중국과 최종전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멕시코에 완패했다.
피파랭킹은 18위 여자대표팀이 23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센터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중국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0-2로 패했다. 멕시코는 피파랭킹 26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날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 축구 대표팀은 전반 초반 2골을 허용, 허무한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전반 7분 베로니카 페레스, 16분 데지리 몬시바이스 등에 골을 허용, 만회골은 노렸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1승1패를 기록(1차전 베트남에 5-0승), 26일 개최국 중국과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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