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에서 정계로 간 스타들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MBN '아궁이'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궁이'에서 스타들의 정치 입문기에 대해 살펴본다.
22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는 '정계로 간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브라운관을 뛰어넘어 정계로 진출한 스타들의 실패와 성공에 대해 파헤쳐본다.
유인촌은 '전원일기'의 둘째 아들 용식이 역으로 90년대 초 여성들이 꿈꾼 가장 이상적인 남편으로 꼽히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유인촌은 드라마 '야망의 세월'을 찍은 후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에 인기배우에서 문화부 장관까지 승승장구 했던 유인촌의 인생사에 대해 살펴본다.
3선 의원을 누르고 새내기 정한용은 평범한 외모 뒤 화려한 학벌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정한용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직접 불러들인 인재로, 그의 정계 입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 재선 실패후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정한용 간통 스캔들의 전말도 파헤친다.
정계로 간 스타 1호, 폴리테이너 1세대인 최고의 얼장 국회의원 최무룡의 정치 입문기와 우여곡절 인생사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정계로 간 스타들의 금배지 뒤 숨겨진 법칙, 다시 돌아온 스타들의 향후 정계 복귀 가능성도 분석해본다.
한편, MBN '아궁이'는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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