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박병호 지명 타자감” ... 미국 매체, 연일 메이저리그 데뷔 긍정적 전망.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오클랜드 박병호 지명 타자감” ... 미국 매체, 연일 메이저리그 데뷔 긍정적 전망
[뉴스핌=대중문화부] 미국 매체가 박병호가 미네소타서 올 시즌 지명타자로 활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유력 일간지 USA 투데이는 20일(한국시간) “미네소타가 박병호를 영입한 것은 오프시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다. 박병호가 미네소타에서는 주로 지명타자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와함께 CBS스포츠는 박병호가 ‘2016 올해의 신인’ 타이틀을 거머쥘 유력한 후보라고 전한 바 있어 박병호의 오클랜드 첫 시즌 전망을 미국 매체들이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박병호는 현재 미국 애리조나의 넥센 히어로즈 스프링캠프에 합류, 몸 만들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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