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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 293회에서는 '소문난 맛집의 비밀' 코너에서는 해물탕과 삼계탕이 함께 들어있는 특급 보양식, 해천탕 맛집을 찾아 나선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예고 방송 캡처> |
'생방송 오늘저녁' 해물탕과 삼계탕의 만남, 특급 보양식 해천탕…육수의 비밀은 무엇?
[뉴스핌=대중문화부] '생방송 오늘 저녁'이 특급 보양식 해천탕 맛집을 소개한다.
20일 방송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 293회 '소문난 맛집의 비밀' 코너에서는 해물탕과 삼계탕이 함께 들어있는 특급 보양식, 해천탕 맛집을 찾아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꼽은 해천탕 맛집은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에 위치한 '탕의 신 홍대포'다.
탕의 신 홍대포의 해천탕에는 키조개부터 전복, 홍합, 가리비는 물론 살아있는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다. 여기에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자랑하는 닭 한마리를 그대로 넣어 영양도 맛도 으뜸이다.
특히 이곳의 해천탕은 깊은 국물 맛으로 유명하다. 국물의 핵심은 닭 육수다. 닭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황기와 엄나무, 생강을 넣고 푹 끓인 후 닭을 넣는다. 여기에 10분간 뜸을 들여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리고 닭에 구멍을 내 마지막 남은 기름기까지 빼주면 담백하고 깊은 맛의 국물을 완성할 수 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해천탕(문어)의 가격은 11만원(대), 9만원(중), 7만원(소)이다.
또 다른 메뉴로는 커플해천탕(5만5000원), 낙지가 들어있는 해신탕은 7만원(대), 5만원(중)에 판매되고 있다. 해물 닭한마리는 4만5000원, 문어 연포탕은 7만원(대), 5만5000원(중)이다. 이 밖에도 해물 닭볶음탕, 조개찜, 조개 홍합탕, 가리비찜, 전복라면, 게라면, 해물라면 등을 판매하고 있다.
'생방송 오늘 저녁'은 20일 오후 6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