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셀트리온이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2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3.76%, 4200원 오른 11만8600원에 거래되며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달 셀트리온은 KDB대우증권과 헬스케어의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선정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헬스케어는 셀트리온 제품을 직접 판매하거나 판권을 매각한 다른 회사를 통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근 셀트리온의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가 미국에서 판매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