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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시스템, OLED 투자 최대 수혜"

기사입력 : 2016년01월20일 09:07

최종수정 : 2016년01월20일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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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진수민 기자] 현대증권은 20일 AP시스템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레이저 장비 부문 독과점적 시장점유율을 기반으로 OLED 설비투자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2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 급등에도 불구하고 AP시스템의 장기 전망으 밝다"며 "OLED 레이저 장비의 공급부족이 예상되고 AP시스템의 주요고객인 삼성디스플레이 및 중국 7대 패널업체가 향후 3년간 20조원의 투자를 단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플렉서블 OLED 투자는 향후 3년간 41조원을 차지할 전망이다. 그 이유로 플렉서블 OLED가 폴더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스마트 카) 전면유리 화면구현에 필수로 탑재되기 때문이다.

 

[뉴스핌 Newspim] 진수민 기자 (real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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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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