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전도연의 정통 멜로 복귀작이자 공유의 첫 멜로 영화가 베일을 벗었다.
19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남과 여'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전도연, 공유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도연은 "생일날, 공유씨가 촬영 중에 해준 닭볶음탕은 무척 감동이었다"며 "평생 잊지 못할 생일 상이었다"고 말했다.
영화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정통 멜로 영화다. 오는 2월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 (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