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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와 세븐틴이 19일 각각 예스24(YES24), 인터파크에서 각각 앵콜 콘서트 티켓을 오픈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뉴스핌DB> |
19일 인피니트·세븐틴 앵콜 콘서트 티켓 예매, 예스24(YES24)·인터파크 단독 오픈
[뉴스핌=양진영 기자] 19일 인피니트와 세븐틴이 앵콜 콘서트 티켓을 오픈하며 치열한 예매 전쟁의 서막을 연다.
인피니트는 19일과 21일 오후 8시부터 오는 2월 20, 21일로 예정된 두 번째 월드투어 앵콜 콘서트 ‘2016 INFINITE 2nd WORLD TOUR [INFINITE EFFECT] ADVANCE’의 1,2차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예스24(YES24)에서 단독 진행되며, 19일은 팬클럽 예매, 21일에는 일반 예매가 이뤄진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여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약 반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아시아와 유럽, 북미와 남미를 아우르는 월드 투어를 진행해왔다. 그리고 그 피날레 무대를 2월 20일과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장식한다.
동시에 인터파크에서는 신예 세븐틴의 앵콜 콘서트 티켓 예매기 시작된다. 이들은 지난 연말 첫 콘서트에 이어 오는 2월 13~14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다시 한 번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세븐틴은 첫 콘서트에서는 유닛별 로테이션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으며, 이번 앵콜콘서트에서는 솔로스테이지를 통해 그 동안 세븐틴 활동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함께 수록곡 무대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인피니트의 월드투어 앵콜 콘서트 선예매 티켓은 19일 저녁 8시 예스24(YES24)에서, 세븐틴의 공연 티켓은 같은 시간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