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사진) 4억2000만원 '최고액', 유희관·이현승도 4억 돌파 ... 민병헌 3억5000만원에 두산과 재계약.<사진=뉴시스> |
양의지 4억2000만원 '최고액', 유희관·이현승도 4억 돌파 ... 민병헌 3억5000만원에 두산과 재계약
[뉴스핌=대중문화부] 양의지가 4억2000만원에 재계약, 두산 베어스 재계약 대상자 중 최고 연봉자가 됐다.
두산베어스는 이로써 자유계약선수(FA) 및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2016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 선수 52명 모두와 계약을 마쳤다.
양의지는 지난시즌 시즌 13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6 출루율 0.405 장타율 0.523 20홈런 93타점을 기록했다
유희관과 이현승도 4억원에 재계약했고 민병헌은 3억5000만원, 정수빈은 2억8000만원, 허경민은 2억원에 사인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