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불펜 피칭 류현진 “오늘은 던지기 회복 훈련” 인스타그램에 순조조운 재활 인증.<사진=류현진 공식 인스타그램> |
첫 불펜 피칭 류현진 “오늘은 던지기 회복 훈련” 인스타그램에 순조로운 재활 인증
[뉴스핌=대중문화부] 류현진이 첫 불펜 피칭을 소화한후 던지기 회복훈련을 하며, 순조로운 재활을 알렸다.
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던지기 회복 훈련’이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동영상(https://www.instagram.com/p/BAkxWwoopSk/?taken-by=hyunjinryu325)을 올리며 전날 불펜에서 첫 피칭을 한 후 몸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류현진은 지날 15일 “돌아와서 기쁘다는 글과 함께 불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함께 올렸다. 류현진이 마운드에 선 것은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은 이후 처음이다.
이와함께 트루블루 LA닷컴은 “류현진이 예상보다 빠르게 정상 궤도에 올라설 수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 있는 다저스의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투구 15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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