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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서가대)' 라인업, 아이콘·방탄소년단·엑소·세븐틴 등 출연 <사진=서울가요대상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서가대' 라인업에 아이콘, 엑소, 방탄소년단 등이 이름을 올렸다.
1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는 제 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이 열린다.
이날 '서가대'에는 세븐틴, 여자친구, 아이콘, EXID, 장재인, 홍진영, 산이,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빅스, 채연, MFBTY, 혁오, 자이언티, 에일리, 비투비, 에이핑크, 씨스타, 방탄소년단, 엑소, 샤이니, 보아 등 2015년을 뜨겁게 달군 스타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 부문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 인기상, 신인상, 장르별 특별상, 한류특별상 등이 있다.
특히 사전투표 100%로 진행되는 인기상 부문에는 XIA 준수가 샤이니, 엑소, B1A4 등 아이돌을 제치고 가장 높은 득표율을 받고 있다.
또 신인상 부문에서는 세븐틴이 아이콘을 5% 차이로 앞서고 있으며 트와이스와 몬스타엑스, 여자친구가 뒤를 잇고있다.
한편 '서가대'는 전현무, 이하늬, 하니가 사회를 맡았으며, 14일 오후 7시 KBS 드라마와 KBS W에서 생중계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