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격투기 선수로 분했던 성훈이 이제 ‘프로 골퍼’로 변신한다.
성훈은 오는 2월 첫 방송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KPGA 상금랭킹 1위에 빛나는 모델겸 프로골퍼 ‘김상민’역으로 출연한다.
성훈이 맡은 ‘김상민’은 톱모델에서 프로골퍼로 전향해 현직 골프 선수이자 모델 일을 병행하는 인물이다.
성훈은 “김상민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