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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재계약] 이태양 203% 오른 1억원, 이호준 7억5000만원, 나성범 3억원, ‘최고고과’ 박민우 임창민 100% 인상. 팀내 최고참 40세 이호준(사진)이 재계약했다. <사진=뉴시스> |
[NC 재계약] 이태양 203% 오른 1억원, 이호준 7억5000만원, 나성범 3억원, ‘최고고과’ 박민우·임창민 100% 인상
[뉴스핌=대중문화부] 이태양이 팀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가운데 이호준이 7억5000만원, 나성범이 3억원에 각각 NC 다이노스와 재계약했다.
NC 다이노스는 13일 외국인 선수와 자유계약선수(FA)를 제외한 전체 선수 58명과 2016 연봉 계약을 마쳤다.
지난해 10승을 거둔 이태양(23)은 203%로 팀내 최고 인상률을 거뒀다. 전년 연봉 3300만원에서 3배가 넘는 1억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NC 최고참 40세 이호준은 기존 연봉 4억5000만원에서 3억 연봉이 인상(66.7%)된 7억5000만원에도장을 찍었다.
나성범은 8000만원 오른 3억원에 재계약 했고 포수 김태군은 2억1000만원, 박민우는 1억9000만원, 임창민은 1억7400만원에 사인했다. 박민우과 임창민은 최고 고과를 받아 100% 인상됐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