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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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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본부장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 6단체 회장

[뉴스핌=황세준 기자] 경제계가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31개 경제단체는 13일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긴급 간담회를 갖고 국회에 상정돼 있는 경제활성화 관련법의 조속 통과를 위해 이같이 추진키로 결의했다.

범국민 서명운동은 국민운동 추진본부를 구성해 진행한다. 공동 본부장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병원 한국경총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6인이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실무추진단장을 맡는다. 서명운동은 법안 통과시까지 전개한다.

경제단체들은 이날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 대국민 호소문'도 발표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우리 경제가 저성장 고리를 끊고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구조개혁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4대 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오랫동안 국회에 머물러 있는 경제활성화법안들의 조속한 입법이 시급하다"며 "이들 법안들은 국민들의 여망인 안정된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며 미래 세대인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경제를 지금보다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우리 경제가 신성장동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조속한 입법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기업 뿐만 아니라 모든 경제주체들이 의지를 모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 대국민 호소문 전문이다.

오늘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위기를 딛고 다시 한 번 비상할지 아니면 정체의 길로 갈지 여부는 우리가 지금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달려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경제계도 한국경제가 엄중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경제가 과거와 달리 활력을 찾지 못하면서 일자리는 줄어들고 성장의 과실을 골고루 나누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때 ‘아시아의 호랑이’로 불렸던 한국 경제에 대해 외신들은 ‘한겨울의 호랑이’, ‘혼을 잃은 호랑이’가 되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리경제가 구조적인 문제점을 드러내고 성장한계에 부딪친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우리 경제가 저성장 고리를 끊고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구조개혁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국민여러분! 올해는 우리경제가 선진경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경제주체들이 힘을 한데 모아가는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우리가 과거 짧은 기간에 산업화에 성공하고 IMF 외환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도 온 국민이 힘을 합쳤기 때문입니다.

먼저 경제계가 힘쓰겠습니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습니다.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4대 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국회의 역할이 클 것입니다. 갈등과 분열을 끝내고 화합과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시기입니다.

오랫동안 국회에 머물러 있는 경제활성화법안들의 조속한 입법이 시급합니다. 이들 경제활성화법안들은 우리 국민들의 여망인 안정된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아울러 미래 세대인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경제를 지금보다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제계는 경제활성화법안이 조속히 입법되어 우리 경제가 성장 모멘텀을 회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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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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