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리미어 12 한정판 우승 기념 반지 김인식 감독 등 35명에게 선물. <사진=KBO> |
KBO, 프리미어 12 한정판 우승 기념 반지 김인식 감독 등 35명에게 선물
[뉴스핌=대중문화부] 프리미어 12 초대 우승을 한 한국 대표팀에 한정판 특별 기념반지가 증정된다.
KBO(총재 구본능)는 WBSC 프리미어12 초대 우승의 감동을 준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단에게 우승 기념 반지를 제작해 선물하기로 했다.
김인식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7명과 선수 28명 등 35개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 기념 반지는 야구장을 모티브로 제작 되었으며, 국가대표팀의 자부심이 14K 로즈골드와 오닉스, 큐빅으로 만들어졌다.
반지 중앙에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을 상징하는 ‘K’로고가 큐빅 세팅으로 각인 되었으며, ‘K’로고를 중심으로 ‘2015 PREMIER12 CHAMPIONS’와 ‘KBO’가 쓰여져 있다. 또한, 한쪽 측면에는 프리미어12 엠블럼이 새겨져 있으며, 또 다른 측면에는 선수의 영문 이름 이니셜과 등번호가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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