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후베닐A 데뷔전 ... 부상으로 교체 58분간 출전 <사진=바르셀로나 공식 트위터> |
백승호,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후베닐A 데뷔전 ... 부상으로 교체 58분간 출전
[뉴스핌=대중문화부] 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백승호가 정식 데뷔전을 가졌지만 부상으로 교체됐다.
백승호(19)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CD 에브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58분을 뛰었고 소속팀 후베닐는 0-1로 패했다.
국제축구연맹 18세 미만 나이 제한 징계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던 백승호는 이날 35개우러 만
에 바르셀로나 공식 경기에 출장했다. 하지만 후반 13분 백승호는 고통을 호소해 교체됐다.
바르셀로나는 유소년팀 SNS를 통해 “백승호가 몸에 문제를 보여 경기에서 교체 아웃됐다”고 전했고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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