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노리치 3-0 완파 FA컵 32강 ... 아구에로·이헤나초·데브루잉, 골 폭발.<사진=노리치시티 공식 홈페이지> |
맨시티, 노리치 3-0 완파 FA컵 32강 ... 아구에로·이헤나초·데브루잉, 골 폭발
[뉴스핌=대중문화부] 아구에로의 결승골로 맨시티가 FA컵 32강에 진출했다.
맨시티는 10일(한국시간) 노리치 캐로우 로드서 열린 2015~2016 FA컵 64강 원정경기에서 노리치 시티에게 3-0으로 완승했다.
이날 맨시티는 아구에로와 이헤아나초를 투톱, 라힘 스털링과 헤수스 나바스를 윙어로 배치했다.
선제골은 아구에로가 터트렸다. 전반 16분 아구에로가 오른발 슛으로 노리치의 골망을 갈랐다. 이어 또다른 투톱인 이헤나초가 전반 31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전반전을 마감했다.
맨시티는 후반 33분 나바스의 공을 건네 받은 케빈 데브루잉의 쐐기골로 3-0 승리를 안았다.
페예그리니감독은 경기후 “맨시티가 공격축구를 펼쳐 보였다”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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