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메시는 특별” 메시 해트트릭 .... 바르셀로나, 그라나다에 4-0승 1위 등극. 메시가 해트트릭을 작성,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사진= 바르셀로나 공식 트위터> |
엔리케 “메시는 특별” 메시 해트트릭 .... 바르셀로나, 그라나다에 4-0승
[뉴스핌=대중문화부] 메시가 해트트릭을 작성,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5~2016시즌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그라나다와의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메시는 전반 8분 만에 아르다 투란의 패스를 건네 받아 그라나다의 골망을 골라 일찌감치 선제골을 작성했다. 이어 전반 14분엔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작성, 전반전을 마쳤다.
메시는 후반전 들어 한골을 더 작성,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메시는 후반 13분 네이마르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재차 슈팅, 자신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후반 38분 네이마르는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 바르셀로나는 4-0으로 승리했다.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은 경기후 “메시는 그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선수다”라며 팀의 대승을 기뻐했고 쐐기골을 작성한 수아레스도 “메시의 해트트릭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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