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박병호, 미네소타 트윈스 입단 기자회견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야구선수 박병호가 7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병호는 “많은 야구 선수와 한국 팬이 오전에 메이저리그 중계를 볼 것이다. 후배들에게는 더 큰 꿈을 꾸는 계기를 만들고, 팬들께는 기분 좋은 아침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달 2일 박병호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1285만달러, 5년 최대 1800만달러에 입단 사인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