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
| 미국 매체 “김현수, 볼티모어서 시즌 첫해 톱타자 겸 좌익수로 출장 예상”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한 김현수가 시즌 첫해 톱타자로 활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뉴시스> |
미국 매체 “김현수, 볼티모어서 시즌 첫해 톱타자 겸 좌익수로 출장 예상”
[뉴스핌=대중문화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한 김현수가 시즌 첫해 톱타자로 활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매체 USA투데이는 7일(한국시각) 볼티모어의 2016 시즌을 전망하며 “김현수가 볼티모어의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뛸 것”이라고 전했다.
볼티모어에서는 지난 시즌 매니 마차도가 1번 타자로 나섰지만 USA투데이는 김현수를 1번 , 마차도를 2번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이어 “김현수는 볼티모어의 단점인 왼손 타자와 출루율을 보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