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최혜용9BNK금융그룹), 김지희(비씨카드), 김아림(하이트진로)이 주식회사 혼마골프(대표 이토 야스키)와 용품 사용 계약을 맺았다.
왼쪽부터 최혜용, 김지희, 김아림 <사진=혼마골프> |
이들은 혼마골프 클럽과 캐디백을 사용하고 모자 오른쪽에 로고를 부착한다. 이들은 일본 사카타 공장을 방문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클럽을 찾기 위해 피팅도 마쳤다.
최혜용은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현재 팀혼마에서 활약중인 유소연, 정재은과 함께 금메달을 땄다. 프로 데뷔 후 신인왕을 차지했으나 슬럼프에 빠져 2013년부터 2년간 2부투어로 내려 갔다 2015년 다시 1부 투어에 복귀했다.
김지희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2012년 KLPGA 신인왕을 차지했다.
김아림은 2015년 2부투어 4승으로 상금랭킹 2위를 차지했다.
혼마골프는 2012년 2월 ‘TEAM HONMA KOREA’를 골프단 창단했다. 창단 4년만인 2015년 총 21승을 달성했다.
이보미, 유소연, 김하늘, 장하나, 황중곤, 허윤경, 김헤윤 등이 팀 혼마 코리아 소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