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25년 근무, SCM그룹장·혁신TF 팀장 등 주요보직 거쳐
[뉴스핌=이진성 기자] 일동제약은 지난 1일 배문일 전무이사를 새로 영입해 PI(Process Innovation)추진실 실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배 전무이사는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삼성 SDI에 입사해 약 25년간 근무했다.
삼성SDI 근무 당시 다년간의 해외업무를 통해 현지공장설립 등 주요 해외사업을 담당했다. 특히 SCM그룹장과 혁신TF팀장, PI팀장 등을 역임하면서 프로세스 혁신업무를 주도했다.
지난 2013년부터는 동원F&B에서 PI추진실장으로 재직하며, SCM혁신, 물류혁신, 조직문화혁신 등을 총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