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부사장 “김현수는 파워 갖춘 엘리트 타자 ... 경쟁력 생겼다” . 댄 듀켓 볼티모어 부사장이 김현수가 엘리트 타자라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
볼티모어 부사장 “김현수는 파워 갖춘 엘리트 타자 ... 경쟁력 생겼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댄 듀켓 볼티모어 부사장이 김현수가 엘리트 타자라고 밝혔다.
듀켓 볼티모어 부사장이 3일(한국시간) 지역지 볼티모어 선과의 인터뷰서 “트럼보는 메이저리그에서 두 시즌이나 30홈런 이상(2012년 32개, 2013년 34개)을 기록한 타자다. 김현수는 지난해 한국에서 28홈런을 기록, 파워를 과시했다. 김현수는 국제대회에서 엘리트 타자의 면모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듀켓 부사장은 “다른 부문에서 착실히 전력보강을 했다. 우리는 2016시즌을 치를 준비를 거의 끝냈다. 경쟁력 있는 야구단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볼티모어 선은 “김현수가 볼티모어 팀 출루율 상승을 이끌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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