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을, 여자 축구 선수 최초로 미국 진출 .... 임대로 웨스턴 뉴욕 플래시 구단 입단 . 전가을의 입단 공식 발표는 빠르면 내주 발표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
전가을, 여자 축구 선수 최초로 미국 진출 .... 임대로 웨스턴 뉴욕 플래시 구단 입단
[뉴스핌=대중문화부] 전가을이 여자 축구선수 최초로 미국 무대에 진출한다.
인천 현대제철 관계자는 1일 “전가을이 미국프로여자축구리그(NWSL) 웨스턴 뉴욕 플래시에 입단할 예정이다. 임대형식으로 미국에 진출하며 이르면 다음주 초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가을은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코스타리카와의 조별리그 2차전(2-2 무승부)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한국에 사상 첫 월드컵 승점을 안기는 등 대표팀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