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릴호지치 감독의 쓴소리 “피파랭킹 53위, 일본은 3부리그” . 할릴호지치 감독이 자신이 지휘하는 일본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
할릴호지치 일본 대표팀 감독의 쓴소리 “피파랭킹 53위, 일본은 3부리그”
[뉴스핌=대중문화부] 할릴호지치 감독이 자신이 지휘하는 일본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1일 할릴호지치 감독이 신년 인터뷰에서 일본은 3부리그에 해당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할릴호지치 감독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3위 일본이 지금 3부리그에 있지만 우선 2부 리그로 올라가는 게 급선무고, 언젠가는 1부에 들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인 할릴호지치 감독은 지난해 3월 일본 대표팀의 사령탑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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