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국 매체 “바르셀로나서 가장 뛰어난 유망주” 칭찬. 이승우가 2016년 1월 1일 맞아 자신의 SNS에 새해 덕담을 건넸다. <사진=이승우 공식 트위터> |
이승우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국 매체 “바르셀로나서 가장 뛰어난 유망주” 칭찬
[뉴스핌=대중문화부] 새해 벽두부터 이승우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승우가 자신의 SNS에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FIFA 징계로 인해 유소년팀 선수 10명의 경기 출전과 훈련 금지 징계를 받는 뒤 일부 선수들이 팀을 떠났지만 가장 뛰어난 유망주인 이승우가 팀에 남았다며 1군 데뷔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 매체는 “이승우의 경기를 지켜본 사람들은 그이 가치를 안다. 이승우가 후베닐A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2군인 바르셀로나B에서 출전 기회가 생기고, 다음 시즌에는 1군에서도 뛸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내다 봤다.
한편 이승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페인어로 ‘해피 뉴이어’라고 적은 뒤 한글로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소망했다.
이승우는 오는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해 팀 훈련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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