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르, ‘라이진 월드 그랑프리’서 복귀전 ... 르 밴너· 밥 샙·아케보노 등 스타들 대거 출전. <사진= MBC 스포츠플러스> |
효도르, ‘라이진 월드 그랑프리’서 복귀전 ... 르 밴너· 밥 샙·아케보노 등 스타들 대거 출전
[뉴스핌=대중문화부] 효도르가 31일 '라이진 월드 그랑프리'에 출전, 일본에서 인도의 싱 자이딥과 한판 대결을 벌인다.
'라이진 월드 그랑프리'는 일본 격투기 부활을 위해 과거 세계 1위 대회사였던 '프라이드 FC'의 노부유키 대표가 탄생시킨 일본 신생 종합격투기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과거 '60억분의 1', '영장류 최강' 등의 별명을 지니고 최강자로 군림했던 효도르가 인도의 싱 자이딥을 상대로 4년 만의 일본무대 복귀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황제' 효도르를 비롯해 제롬 르 밴너, 밥 샙, 아케보노 등의 파이터들이 출전한다.
크로캅은 앞서 “효도르는 경륜이 충분한 선수라서 (UFC에 온다 해도) 내 조언은 필요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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