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순위 2위에도 등극
[뉴스핌=이수경 기자] 컴투스는 '액션퍼즐타운'이 출시 1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게임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순위 2위에 올라 현재까지 높은 순위를 유지하는 등 양대 마켓에서 '액션퍼즐타운'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액션퍼즐타운은' 컴투스의 대표 캐주얼 게임 '액션퍼즐' 브랜드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최신작이다. 순발력, 판단력, 계산력을 요구하는 10종의 미니게임으로 구성돼 있다. 27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180종의 코스튬으로 꾸며 외형과 능력치를 함께 높일 수 있다. 집 장식 소품으로 아쿠의 집을 꾸미고, 업그레이드하는 기능을 추가해 아기자기한 재미도 더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동시에 출시됨에 따라 전세계 게임 순위도 파악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향후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해 지속해서 게임의 경쟁력을 확보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컴투스>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