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김현수 한국 남았다면 돈 더 많이 받았을 것 ... 볼티모어서 좌익수로 기용 예상” 미국 지역 매체가 볼티모어에 입단한 김현수 포지션과 소식에 대해 전했다. <사진=볼티모어 공식 트위터> |
미국 매체 “김현수 한국 남았다면 돈 더 많이 받았을 것 ... 볼티모어서 좌익수로 기용 예상”
[뉴스핌=대중문화부] 김현수가 볼티모에서 좌익수로 기용될 것이라는 현지 매체의 전망이 나왔다.
볼티모어 지역 스포츠채널 MASN은 31일(한국시간) “김현수는 한국에 남았으면 계약기간도 더 길고 돈도 더 많이 받았겠지만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뛰길 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김현수의 수비위치에 대해 “많은 팬이 김현수가 좌익수 대신 우익수로 옮길 가능성에 대해 묻는다. 하지만 김현수의 송구능력을 볼 때 우익수로 기용하지는 않을 것 같다. 볼티모어는 그를 좌익수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