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진행된 'SBS 연예대상'에서 독특한 드레스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한별, 송지효, 구하라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SBS 연예대상' 박한별·송지효·구하라, 화려한 드레스로 시선 강탈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박한별, 송지효,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화려한 드레스로 'SBS 연예대상'을 빛냈다.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박한별, 송지효, 구하라는 화려한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레드카펫을 밟은 박한별은 화이트&블랙 드레스와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심플한 드레스에 새겨진 독특한 자수 패턴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블랙 색상이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지효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었다. 화려한 스트라이프 패턴 디자인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송지효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구하라는 자신이 출연하는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를 연상시키는 '중국풍'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강렬한 레드 색상과 화려한 자수가 특징이다. 구하라는 짧은 길이의 드레스로 걸그룹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박한별은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으로 'S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송지효는 '런닝맨'으로 '최우수상'을, 구하라는 '주먹쥐고 소림사'로 '베스트 챌린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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