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 홈·론다 로우지 ‘최고의 UFC KO승' 이어 ESPN 선정 2위·5위로 랭크 ... UFC 1위는 코너 맥그리거 . 미국 ESPN이 UFC 최고의 선수로 코너 맥그리거를 선정했다. <사진=UFC 공식 홈페이지> |
홀리 홈·론다 로우지 ‘최고의 UFC KO승' 이어 ESPN 선정 2위·5위로 랭크 ... UFC 1위는 코너 맥그리거
[뉴스핌=대중문화부] 미국 ESPN이 UFC 최고의 선수로 코너 맥그리거를 선정했다.
ESPN은 2015년 UFC 최고의 선수 베스트 5를 선정, 1위에 코너 맥그리거, 2위 홀리 홈, 3위 도스 안요스, 4위 요안나 예드제칙, 5위로는 론다 로우지를 뽑았다
1위를 차지한 ‘악동’ 코너 맥그리거는 역대 최단시간인 13초 만에 조제 알도를 KO시킨 바 있다.
특히 2위 홀리 홈과 5위를 차지한 론다 로우지는 ESPN 선정 2015년 최고의 KO승 베스트 5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1월 15일 열린 UFC 193에서 홀리 홈은 2라운드서 왼발 하이킥을 론다 로우지의 얼굴에 작렬, KO승을 거뒀다.이로써 론다 로우지는 12승 무패의 기록에서 뼈아픈 첫 패를 당했고, 홀리 홈은 10승 무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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