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최홍만, ‘매너꽝” 아오르꺼러와 4강 맞대결 ... 명현만은 마이티모와 결전. 로드 FC 4강 대진이 확정됐다.<사진=로드 FC 홈페이지> |
로드FC 최홍만, ‘매너꽝’ 아오르꺼러와 4강 맞대결 ... 명현만은 마이티모와 결전
[뉴스핌=대중문화부] 최홍만이 비매너 경기를 펼친 아오르꺼러와 4강 맞대결을 펼친다.
로드FC 무제한급 4강 토너먼트의 대진이 확정됐다. 4강 대진은 최홍만과 아오르꺼러, 마이티 모와 명현만의 대결로 결정됐다. 이들은2016년 3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 혹은 4월 중국 대회로 예정돼 있다.
아오르꺼러는 지난 26일 김재훈과 무제한급 대결에서 심판이 말리는 과정에서도 연이어 펀치를 날리는 무매너를 보였다. 참다 못한 한국 벤치에서 그라운드에 들어가 둘 사이를 떼어논 후에야 결국 시합이 중단됐다. 김재훈의 세컨드는 아오르꺼러에 항의했고 아오르꺼러는 세컨드마저 공격할 기세를 보이기도 했다. 김재훈은 한참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KO패 했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오미 로드FC 028’을 개최한다. 이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후쿠다 리키와 차정환의 미들급 타이틀전으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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