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 63 오픈 기념식 참석해 소감 밝혀
[뉴스핌=박예슬 기자]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면세점 태스크포스(TF) 과장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갤러리아면세점 63 가오픈 기념식에 참석해 매장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 과장은 이날 면세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2~3층은 짜임새가 좋다"면서도 "그라운드플로어(GF, 지하 1층)는 1년 내에 MD(상품 구성)가 갖춰지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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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김승연 한화그룹 막내아들 김동선 한화건설 과장이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갤러리아 면세점 프리오픈' 행사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이날 김 과장은 갤러리아면세점 63 오프닝식에 참석한 귀빈들과 함께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면세점 전반을 둘러본 뒤 VIP라운지에서 10여분간 담소를 나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막내아들인 김 과장은 앞서 지난 22일 열린 갤러리아면세점 63 기자간담회에서도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김 과장은 1989년생으로 승마 마장마술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선수 생활을 은퇴한 후 지난해 10월 한화건설에 입사해 경영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면세점 TF로 파견돼 면세사업에 관여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