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와 영어로 대화하는 이준석 <사진=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타일러가 ‘뇌섹남’ 이준석의 영어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타일러는 27일 오후 방송한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이준석과 미국 대선에 대해 대화했다.
이날 ‘뇌섹남’에서 타일러는 하버드대 출신 뇌섹남 이준석과 프리토킹을 하며 감탄했다. ‘뇌섹남’ MC 전현무와 패널들은 “버터발음은 전혀 안 쓰면서도 실력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원어민 타일러의 평가는 더 좋았다. 타일러는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 가장 영어를 잘한다”고 칭찬했다. 전현무가 “‘비정상회담’에도 영어 잘하는 사람 많지 않냐”고 묻자 타일러는 “이준석이 낫다”고 거듭 확인해줬다.
한편 이날 ‘뇌섹남’에서 이준석은 카이스트 출신 하버드대 졸업생답게 외국어와 과학 등 전반적 분야에서 뛰어난 뒤뇌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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