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손흥민 교체 투입 직후 토트넘 세 번째 골, 노리치 3-0 격파 ... 4위 유지 .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멀티골로 4위를 지켜냈다.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EPL] 손흥민 교체 투입 직후 토트넘 세 번째 골, 노리치 3-0 격파 ... 4위 유지
[뉴스핌=대중문화부]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멀티골로 4위를 지켜냈다.
토트넘은 27일(한국 시각) 0시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노리치 시티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전반전 해리 케인이 선제골을 터트리는 등 멀티골을 기록했다. 전반 24분 케인의 돌파를 막던 데클랜 루드 키퍼가 파울로 범해 키커로 나선 케인이 노리치의 골망을 흔들었다.
해리 케인의 두 번째 골은 전반 41분 나왔다. 케인은 델리 알리의 패스를 건네 받아 감각적인 슛팅으로 두 번째 골을 성공 시켰다.
후반 35분 캐롤이 손흥민 투입 직후 토트넘의 세 번째 골을 터트렸다. 골문으로 쇄도하던 캐론은 박스 가장자리에서 코너 하단으로 환상적인 슛을 밀어 넣었다. 손흥민은 후반 35분 델리 알리와 교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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