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이재영, 우리 똑같지 않나요? 깜찍 댄스 이어 쌍둥이 자매로 큰 관심. 이다영이 올린 사진이 큰관심을 끌고 있다.<사진=이다영 인스타그램> |
이다영·이재영, 우리 똑같지 않나요? 깜찍 댄스 이어 쌍둥이 자매로 큰 관심
[뉴스핌=대중문화부] 이다영이 깜짝 댄스 세리머리로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에서 세리머니 상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함께 찍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이다영은 팀의 득점을 할때 마다 섹시 댄스로 코트를 뜨겁게 달구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브라운팀으로 나선 이다영은 득점은 물론, 심판에게 항의를 할 때도 댄스를 선보여 경기장을 찾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동생 이다영은 자신의 SNS에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어깨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쌍둥이 자매의 닮은 외모와 풋풋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영은 이재영과 자매 배구 스타다. 1996년생인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지난해 여자 프로배구에 데뷔했으며, 이다영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에서, 언니 이재영은 흥국생명에서 배구선수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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