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성탄연휴를 맞아 컴팩트카 전시를 위한 핫스팟(HotSpot)을 설치한다.
벤츠코리아는 24일 성탄연휴와 연말연시를 맞아 벤츠의 컴팩트 차량인 A클래스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내년 1월말까지며, 명동 등 서울의 주요지역 6곳과 용평리조트 등 스키장을 핫스팟으로 지정해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GLA 200d와 CLA 200d등 지난 2013년 이후 출시된 A클래스와 B클래스 모델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내년 1월 출시될 차세대 A클래스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방문객에게 털모자나 손난로를 제공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계한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다.
벤츠코리아 측은 "젊은 감각을 가진 소비자들 위해 이번 핫스팟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