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8개월만에 프리미어리그서 골을 터트린 이청용이 아빠가 됐다.<사진=크리스탈팰리스 공식 트위터> |
이청용 '4년 8개월만의 골은 출산 축하골' 결혼 1년만에 득녀 ... “중학교 동창 아내는 항상 힘이 돼주는 사람”
[뉴스핌=대중문화부] 4년 8개월만에 프리미어리그서 골을 터트린 이청용이 아빠가 됐다.
이청용의 아내는 지난 22일 한국의 한 병원에서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청용은 2014년 7월 중학교 동창과 결혼, 1년만에 딸을 얻었다. 이청용은 지난해 맨체스터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아내에 대해 “항상 밝고 제게 큰 힘이 되는 사람이에요"라고 말한 바 있다.
크리스탈팰리스의 이청용은 지난 주말 결승골로 영국 '스카이 스포츠' 선정 이주의 골 2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박지성과 기성용도 모두 올해 득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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