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28표중 22표 받아 2R 이어 프로배구 3라운드 MVP ... 남자부는 김학민. 양효진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사진=한국 프로배구연맹> |
양효진, 28표중 22표로 2R 이어 프로배구 3라운드 MVP ... 남자부는 김학민
[뉴스핌=대중문화부] 김학민(32·대한항공)과 양효진(29·현대건설)이 프로배구 NH농협 2015-2016 V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김학민은 28표 중 총 10표를 받아 시몬(OK저축은행·7표)을 제치고 MVP에 올랐다. 김학민은 3라운드 공격종합 3위(성공률 56.64%), 오픈공격 1위(48.74%), 시간 차 2위(76.92%)에 올라 있다.
양효진은 28표 중 22표를 받아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김학민과 양효진은 각각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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