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토트넘 은지 무릎 수술 2개월 결장 예상 ... 손흥민 출전 기회 더 늘어 날 듯. 은지가 오른쪽 인대 무릎 수술을 받는다.<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EPL] 토트넘 은지 무릎 수술로 2개월 결장 예상 ... 손흥민 출전 기회 더 늘어 날 듯
[뉴스핌=대중문화부] 토트넘 은지가 무릎 수술로 내년 2월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클린턴 은지(22)는 지난 11일(한국시각) 챔피언스리그 AS 모나코와의 경기서 오른쪽 무릎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오른다. 이로써 손흥민의 역할도 더욱더 중요해 져 풀타임 출장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포체티노 감독은 현지 매체를 통해 “아직 정확하게 은지의 복귀 시기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2개월이나 2개월 반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2개월 결장이 예상되지만, 어쩌면 조금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은지는 리옹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