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다음은 23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 한국석유공업은 임직원 상여금을 지급하기 위해 4억2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코닉글로리는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지난 21일 중국에 있는 Digital China Holdings와 중국 무선침입방지시스템 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맺었다"며 "같은 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사이버 해킹 공격 실시간 분석기술 기술도입 관련 계약도 맺었다"고 밝혔다.
▲ 한국거래소는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 코이즈에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해 중요 공시가 있는지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24일 오후 6시다.
▲ 한국거래소는 기계장비 관련 물품 도매업체 한창에 최근 주가변동과 관련해 중요 사유가 있는지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24일 오후 6시다.
▲ 삼성제약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9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9060원에 총 110만1676주를 발행한다.
▲ 현대약품은 보통주 1주당 4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1억5700만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달 30일이다.
▲방송 및 무선통신 장비 제조업체 쏠리드는 비상근 이사 급여 일부를 자기주식으로 주기 위해 44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토목공사 및 유사용 기계장비 제조업체 에버다임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356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태경화학은 화공약품 및 비철금속을 제조·판매하는 에스비씨 주식 8만3904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약 50억원이다. 회사 측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두산건설은 대구 수성 위브더제니스 수분양자 141명이 대구지방법원에 제기한 분양대금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 2심이 대구고법에서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 컴퓨터 및 주변장치, 소프트웨어 도매업체 피씨디렉트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32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4%다.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18년 12월24일이다.
▲ 금속산화물 제조업체 백광산업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6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 4.5%다.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18년 12월24일이다. 교환 대상은 백광산업 보통주다.
▲ 화일약품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20억원이다.
▲ 대성산업은 자회사 대성쎌틱에너시스 주식 242만7144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금액은 126억원이다. 회사 측은 "자회사의 유상증자를 통한 직접 지분 취득 및 자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 자동차 부품 및 내장품 판매업체 뉴프라이드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3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3%, 7%다.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18년 12월24일이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