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도박 혐의 오승환, 메이저리그 진출해야 야구 생명 연장” <사진=뉴시스> |
일본 매체 “도박 혐의 오승환, 메이저리그 진출해야 야구 생명 연장”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본 매체가 오승환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해야 야구 생명이 연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3일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오승환이 불구속 기소보다 형량이 낮은 약식 기소 가능성이 있다. 사법 당국의 판단이 늦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진출만이 야구를 계속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검찰은 오승환이 1000만원 미만의 도박을 했으며 조직폭력배와는 연계가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